조길형 충주시장, 수해복구사업에 "모든 역량을 투입”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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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 수해복구사업에 "모든 역량을 투입” 강조
- 농사철·우기 전까지 복구 완료, 피해 재발 없도록 설계 반영 등 -
  • 입력 : 2021. 01.22(금) 18:00
  • 박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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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이 정책토론회의를 주재 하고있다.(1.22)
[충주/CTN] 박철우 기자= 조길형 충주시장이 시민과의 신뢰를 굳건히 하는 행정 실천을 주문했다.

조 시장은 22일 열린 정책토론회의에서 "지역 상황을 고려하는 능동적인 재난재해 대응체계를 보여줘야 한다." 며 "시민들의 상황을 이해하고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시해야 진정한 대응책이라고 할 수 있다." 고 강조했다.

그는 수해복구 추진상황을 확인하며 "올해 농사철, 우기가 시작되기 전에 피해지역의 토사 처리 및 복구 등을 완료해 주민들의 일상생활과 농사에 지장이 없도록 속도감 있게 추진해야 한다." 고 주문했다.

또한, "시민들이 수해복구를 통해 안전의 단계가 높아졌음을 실감할 수 있어야 한다." 며 "피해 재발이 우려되는 지역에 필요한 조치가 빠짐없이 이루어지도록 해달라" 고 당부했다.

특히, "피해지역 주민들과 전문가 의견 등을 두루 확인해 피해의 원인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설계에 반영해야 한다." 며 "시민 신뢰와 직결되는 부분인 만큼 안전을 위한 모든 역량을 투입할 것" 이라고 거듭 당부했다.

아울러, "복구작업을 진행할 때에는 지역 업체의 참여를 최대한으로 끌어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도록 해달라" 고 지시했다.

조 시장은 코로나와 관련한 소상공인 피해에 대해서도 "최근 노래방, 외식업소에서 코로나로 인해 겪는 고통을 호소한 것에 많은 부분 공감했다." 며 "어려움을 겪는 분들과 지속적인 대화를 이어가면서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찾아내는 것이 마땅한 우리의 역할"이라고 언급했다.

조길형 시장은 "시민들의 마음까지 보듬어 줄 수 있어야 진정한 재난복구라고 할 수 있다." 며 "원칙을 준수하되 지역의 상황에 맞춰 대처하는 유연함까지 갖춘, 신속·완벽한 대응체계를 확립해야 한다." 고 말했다.
박철우 기자 pro861@hanmail.net박철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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