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우 충청북도교육감, '그린 스마트 미래학교'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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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우 충청북도교육감, '그린 스마트 미래학교' 사업 추진
  • 입력 : 2021. 01.22(금) 19:23
  • 박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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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CTN] 박철우 기자= 김병우 충청북도교육감은 22일 교육청 간부회의에서 장기적 예산 부담보다 교육환경 개선과 미래환경 구축 등의 교육적 투자 관점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김 교육감은 중앙정부에서 경기부양을 위해 진행하는 '그린 뉴딜' 정책의 일환으로 교육부에서는 '그린 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이 진행되며, 교육부는 우리교육청의 '그린 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에 6,222억원의 예산을 산정하였으나, 우리교육청은 192억원의 자체 예산을 추가하여 127개동에 총 6,414억원을 최종 산정하여 추진할 예정 이라고했다.

'그린 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은 우리에게 경기부양의 목적보다 낡은 교육환경 개선과 미래교육 환경 구축을 목적으로 하여야 할 것이다.

교육부 교부 예정인 6,222억원중 25%에 해당하는 1,586억원이 소요될 BTL 방식의 경우 20년 이상의 장기적 예산이 진행되기에 교육청의 입장에서는 부담이 될 수도 있으나, 교육 환경 개선과 미래교육 환경 구축을 위한 장기적인 투자의 관점에서 진행해나가야 할 것이라고 했다.

김병우 교육감은 교육 비전과 정책 제시에만 그치지 말고, 교육가족들과의 소통과 이해, 공감의 과정을 통해 현장에서 실천되어야 할 것 이라고 했다.

지난 월요일에 충북미래교육 선포식이 교직원 여러분 모두가 내 일처럼 함께 준비해 주셔서 전문가 포럼도 성황리에 진행 되었다며, 선포식과 포럼 준비를 위해 애써주신 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선포식 이후 더 중요한 것은 우리가 약속한 5대 전략과 4가지 혁신과제들이 학교 현장에 녹아들 수 있도록 구체적이고 세밀한 판을 짜야 한다고 했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 교육청은 2021년 충북교육의 지향점을 구체화하고 학교 현장과 소통하며 구성원들과 공감의 과정을 거쳐야 할 것 이라고 했다.

앞으로도 우리가 제시한 비전들이 허울만 남고 슬로건으로 용두사미가 되지 않도록 더 섬세하게 실천해 가야할 것 이라고 했다.

또한, 도내 초‧중학교 대상 시군간 가족이주 형태의 유학프로그램 운영으로 농산촌 작은학교 활성화도 고민해보아야 할 것이며, 전남교육청과 서울교육청의 농산어촌 유학프로그램에 서울지역 학생과 학부모들의 관심이 큰 만큼 초등학교 63명, 중학교 14명등 총 77명의 서울지역 학생들이 신청을 했다.

한편, 김병우 교육감은 눈여겨볼 것은 '가족 체류형' 으로 신청한 학생이 52명이며, "가족체류형 유학 프로그램 참가는 향후 작은학교 살리기는 물론 농산어촌 인구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 이라고 했다.
박철우 기자 pro861@hanmail.net박철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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