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CTN]김태연기자 = 성정청소년문화의집(센터장 정일현) 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20일 3월 주말체험활동 "나만의 레진공작소"를 실시했다.

"나만의 레진공작소"는 청소년의 문화적 감수성을 발달시키고 성취감 획득 및 개별 소질 개발을 목적으로 레진아트에 대해 알아보고 직접 레진아트 활동(나만의 키링, 쉐이커 만들기)을 진행했다.

성정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이 전문 직업인과의 만남 및 체험형 직업교육을 통해 올바른 직업 가치관을 함양할 수 있도록 돕고 성취감 획득 및 청소년 개별 소질 개발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와 천안시가 청소년의 건강한 방과 후 생활을 지원하는 국가정책지원사업으로 학습지원, 주중·주말체험, 생활지원, 특별활동 지원 등 다양한 종합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방과후 운영시간은 평일 오후 3시 30분부터 7시까지이며 천안시 거주 초등학교 5~6학년 총 15명으로 연중모집한다.

신청 관련 자세한 사항은 성정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 사무실(070-4141-8793)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