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사회/CTN]김지우 기자 = 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 군포시노인복지관(관장 윤호종)은 지난 2월 23일부터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코로나19 감염병 건강관리 사업단' 활동을 재개했다.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코로나19 감염병 건강관리 사업단'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및 장기화로 인해 지역주민과 함께 감염병을 극복하고자 소독활동과 코로나19 생활예방수칙 캠페인, 분리수거 홍보단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소독활동'은 군포시 내 공원에서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운동기구와 놀이기구, 벤치 등을 소독티슈를 활용하여 시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진행하고 있다.

코로나19 생활예방수칙 캠페인은 '손씻기를 잘하자', '사회적 거리두기 유지하기' 등을 샌드위치 판넬과 어깨띠를 활용하여 군포시 내 공원에서 홍보하며 지역주민들이 함께 동참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캠페인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분리수거 홍보단'은 아파트 내 분리수거장에서 분리수거를 하는 주민들에게 올바른 분리수거 방법을 샌드위치 판넬과 어깨띠를 활용하여 깨끗한 군포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홍보와 더불어 환경미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윤호종 관장은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매일 발열체크와 손소독을 진행하여 참여자의 안전을 우선적으로 확보하고, 생활 속 거리두기 수칙을 철저히 지켜 안전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활동 참여자들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함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생활방역수칙을 지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김지우 기자 ymjs790729@naver.com 김지우 기자 입니다. CTN 네이버 블로그 CTN 방송 CTN 페이스북 CTN 트위터 김지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