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2038 광주·대구 AG' 공동유치 본격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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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2038 광주·대구 AG' 공동유치 본격 나선다
- 광주·대구 실무진 참여 실무협의회 구성·운영…첫 회의 개최
- 단계별 전략 수립, 실행방안 모색, 유치 붐업 등 역할 수행
  • 입력 : 2021. 07.06(화) 16:06
  • 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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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구 아시안게임 실무협의회
[광주/CTN]최영준 기자 = 광주광역시는 '2038 광주·대구 아시안게임' 공동유치 성공을 위해 양 도시 실무진이 참여하는 실무협의회를 구성·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구성된 실무협의회는 양 도시 체육 주관부서, 체육회, 연구원 소속자 중 업무 연관성과 전문성 등을 고려해 광주시와 대구시가 상호 협의를 통해 선정한 9명씩 총 18명으로 구성됐다.

실무협의회는 6일 광주시체육회 중회의실에서 제1차 실무협의회를 열고 세부 운영계획과 기관별 소관 업무 추진계획, '공동유치 준비위원회' 구성 준비 사항 등을 논의했다.

또 '2038 광주·대구 아시안게임' 공동유치 성공을 위해 양 도시간 소통과 협력을 다짐하며 결의를 다졌다.

앞으로 실무협의회는 ▲대회 공동 유치 성공을 위한 단계별 전략 수립과 실행방안 모색 ▲대회 유치를 위한 각종 행정절차 이행 협력·추진 ▲국민 공감대 확산을 위한 붐업 조성과 홍보전략 마련 등 역할을 수행한다.

또 연 2회 정례적인 대면 회의 개최를 원칙으로 하되 안건의 시급성과 중요성 등을 판단해 비대면 온라인 화상회의도 수시로 개최할 계획이다.

대구시 체육진흥과장과 함께 협의회 공동위원장을 맡은 김선자 광주시 체육진흥과장은 "광주, 대구 모두 메이저 국제 스포츠 대회를 성공시킨 저력 있는 도시다"며 "실무협의회에서 ‘2038 광주·대구 아시안게임’ 공동유치 성공에 필요한 사항을 꼼꼼하게 점검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시안게임은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에서 대회 10~14년 전에 개최 도시를 결정하며, 2038년 대회는 2024년 이후에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공동개최 첫 사례가 될 ‘2038 광주·대구 아시안게임’은 2038년 9월(16일간) 광주와 대구 일원에서 45개국, 40여 개 종목 1만2000여명의 선수 및 임원단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되는 안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최영준 기자 gildongmoo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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