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미해결 사업 추진으로 2030 음성시 건설

음성
장기미해결 사업 추진으로 2030 음성시 건설
- 일 잘하는 음성군, 한번 시작한 일은 반드시 해결한다!
- ‘행정의 달인’ 조병옥 군수의 리더십이 '지역 난제 해결'에 빛을 발하다
  • 입력 : 2021. 11.04(목) 10:06
  • 정기섭 기자
충북
충북
청주
충주
제천
음성
진천
증평
괴산
단양
보은
옥천
영동
[음성/CTN] 정기섭 기자 = 군은 지난 3일 2층 상황실에서 민선7기 음성군이 해결한 장기미해결 사업 추진현황과 성과에 대해 설명하는 언론브리핑을 갖고, 앞으로도 미해결된 사업들에 대한 도전을 멈추지 않겠다는 포부를 제시했다.

민선7기 출범 이후 음성군은 '대한민국의 중심, 행복한 음성'이란 군정 슬로건을 내걸고 정주여건 개선,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군정목표로 제시했으며, 이를 위해 쉼 없이 달려오고 있다.

하지만, 민선7기 출발점에서 본 음성군은 희망차지만은 않았다.

용산산업단지 조성, 금왕읍 실내체육관 건립, 응급의료 종합병원 유치, 가축분뇨처리시설 설치, 삼성복지회관 건립, 효성빌딩 철거 등 민선6기까지 실타래처럼 얽혀 풀지 못했던 장기 미해결 사업이 가장 큰 숙제로 남아있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조병옥 군수는 40년간의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전략을 마련하여 오랜 기간 방치되어 주민불편을 야기한 장기미해결 사업에 대한 문제 해결에 적극 노력했다.

음성읍과 감곡면의 최대 숙원사업이었던 용산산업단지와 상우산업단지 조성은 10여년 이상 사업자 선정과정 상의 문제, 추진의지, 자금부족 및 행정절차 지연 등의 이유로 지지부진 하던 사업이었으나, 이해당자자간 대화와 설득은 물론 강력한 행정력으로 정상 추진되고 있다.

용산산업단지는 지난 2020년 산업단지 지정계획이 승인되었고 올해 9월 기공식을 진행했으며, 상우산업단지는 2022년 상반기 준공을 앞두고 있다.

국립소방병원은 2002년 음성읍 소재 성모병원 폐원 이후 대형종합병원 및 응급의료서비스 확충에 대한 주민 건의가 지속적이었으나, 병원 운영에 대한 사업성 부족 등으로 대형 병원 유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에 군은 소방복합치유센터 유치를 위한 대규모 공모사업 추진에 집중하고 110억이라는 과감한 군비 투자를 통한 유인책으로 11만 군민의 간곡한 염원인 국립소방병원 유치에 성공했으며, 현재 건축허가를 완료하고 2024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고 있다.

대소 삼정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산업단지가 많아 주택이 부족한 대소면 지역에 아파트를 공급해 주택난을 해소하기 위한 사업이지만 관계기관 협의 지연 및 사업자 선정, 예산 부족 등으로 사업추진이 어려웠다.

재원마련을 위해 끊임없는 발품 행정으로 노력했고, 올해 상반기 공동주택용지 3블럭에 대해 선 분양을 완료했다.

또, 부족한 사업비는 강력한 추진 의지로 과감히 지방채 50억을 발행해 충당했고 2022년 준공을 앞두고 있다.

음성군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설치사업은 2010년 최초 생극면 방축리를 사업 대상지를 선정해 추진했으나, 집단민원 및 장기 반대 농성으로 인해 2015년 지역공모로 사업대상지를 감곡면 원당2리로 변경됐다.

하지만, 경기도 이천시 주민의 반대로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국민권익위원회 중재 하에 지속적인 대화와 설득으로 이천시 율면 총곡리 주민들에 대한 원만한 합의 및 적절한 보상안을 도출해 지난해 11월 착공했고 2023년 준공을 목표로 원활히 추진하고 있다.

이외에도 음성읍의 오랜 소망이었던 음성생활체육공원은 올해 착공했으며, 금왕읍 개방형체육관 건립사업도 22년 준공을 앞두고 있다.

또한, 삼성면 복지회관 건립은 생활SOC복합화 사업을 통해 예산을 확보해 사업을 정상추진하고 있으며, 용담산 근린공원 조성사업 역시 확장적 재정운영을 통해 예산을 확보하여 올해 착공했다.

음성읍에 흉물로 남아있던 효성빌딩도 사업자에 대한 끊임없는 설득으로 철거를 완료하는 등 다수의 장기 미해결 사업을 해결하거나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 정상 추진하고 있다.

음성군은 이와 같은 '민선7기 음성군이 이루어낸 장기미해결 사업 추진 주요사업'으로 다음 15건의 사업을 제시했다.

▲ 용산산업단지 조성

▲ 상우산업단지 조성

▲ 음성생활체육공원 조성

▲ 금왕읍 산업단지 개방형체육관 건립사업

▲ 국지도49호선 용산~서충주IC 시설개량사업

▲ 대소~삼성 간 4차선 지방도 확포장사업

▲ 국립소방병원 유치

▲ 중동보건진료소 신설

▲ 음성군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설치사업

▲ 삼성면 복지회관 건립

▲ 음성신천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 조성

▲ 금왕 용담산 근린공원 조성

▲ 금왕읍 도시계획도로(중로1-4) 정비사업

▲ 대소 삼정지구 도시개발사업

▲ 효성빌딩 철거

15건의 장기미해결 사업은 평균 해결기간은 13.6년이고, 총사업비는 6천825억원이 소요되며, 사업이 완료되면 정주환경 개선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렇게 장기 미해결 사업을 추진하게 된 것은 전과는 달리 적극적인 대규모 공모사업 추진에 집중해 군비 투입을 최소화하고 효과는 최대치로 끌어냈으며, 확장적 재정운영을 통한 적극적인 예산확보로 이를 뒷받침했다.

또, 적극행정을 음성군정 전 영역에 녹여내 이해당사자 간 대화와 설득은 물론이고, 공무원이 쉽게 결단을 내리기 어려운 사례도 주저하지 않았다.

군 입장에서 부담이 될 지라도 갈등해결로 피해를 보는 사람들에게는 납득할만한 수준의 보상이나 지원책을 제공하기도 하고, 중앙정부‧유관기관을 향한 건의나 협조 역시 직접 발로 뛰며 읍소하는 등 현장행정을 멈추지 않았다.

민선7기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현 시점에서 행정의 달인 조병옥 군수의 전략이 음성군 전역에 묻어나고 있으며, 그의 빠른 상황 판단력과 직접 발로 뛰는 발품행정 구현 등 전략적인 리더십이 빛을 발했다는 평가다.

음성군의 난제로 남아있던 장기미해결 사업들이 속속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는 것에 대해 조병옥 군수는 "민선7기에 장기미해결 사업들을 새로운 동력으로 해결할 수 있게 된 것은 발로 뛰는 발품 행정, 포기하지 않고 할 수 있다는 긍정적 마인드, 꾸준한 대화와 설득 등 적극 행정의 역할이 컸다"고 말하며 "가장 중요한 것은 담당공무원이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결하겠다는 의지"라고 밝혔다.

음성군은 이러한 적극행정이 뒷받침 되어 국무조정실 주관 2021년 전국 '적극행정 골든볼' 수상, 2021년 상반기 전국 적극행정 우수성과사례 경진대회 대상 수상 및 2021년 충북 규제혁신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등 적극행정과 규제혁신에 탁월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또한, 2020년부터 현재까지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7명을 선발하여 시상하였고, 적극행정 공무원에 대한 보상과 동기 부여를 강화하여 더 많은 공무원이 적극적으로 일 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하지만, 음성군은 아직까지 해결하지 못한 중부내륙선 지선 사업과 충북혁신도시 송전선로 지중화 사업, 원남-혁신도시간 도로개설 사업, 국도38호선 감곡IC-진암 간 도로건설사업 등에 대한 해결을 위해 지금도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시작하면 반드시 해결한다'라는 '유종지미(有終之美)'의 덕목과 같이 지역발전과 주민불편 해결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어떠한 사안도 포기하지 않고 일 잘하는 음성군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조병옥 군수는 "현 상황에서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우리군은 적극행정을 통해 지역 내 해결이 어려운 문제에 대한 새로운 방법을 제시하고,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여 2030 음성시 건설의 기틀을 마련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브리핑을 마쳤다.


정기섭 기자 sing3289@hanmail.net
정기섭 기자 입니다.
정기섭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오늘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