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용복/칼럼니스트

[칼럼/CTN] 누가 이 여인에게 돌을 던질 것인가?

민주당과 정의당이여, 이 여인에게 이런저런 이유를 들어 돌을 던져보기 바란다.

결혼하기 5년전의 일을 가지고 윤석열을 죽이려하지 말고 지금 머리 숙여 사죄하고 있는 이 여인을 향해 돌을 던져보기 바란다.

민주당 그대들이 내세운 이재명은 어떤 인간인가?

그동안 밝혀진 이재명 자체가 비리 덩어리요, 범법자이며, 색마(色魔)인데다가 형수에게 입에 담지 못할 말을 한 것은 이곳에 옮기기조차 두렵다. 뒷골목에서 노는 양아치들도 하지 않는 욕설이기 때문이다.

정의당 심상정도 그렇다. 그동안 나라와 민족을 위해 무슨 일을 하고 그 엄청난 혜택을 누려가며 세비를 타 먹고 있었는지 말해보기 바란다. 정의당이란 이름만 들어도 무슨 일을 했기에 ‘정의’라는 글자를 빌어 일을 했는지 도무지 생각이 나지 않는다.

묻자, 똥묻은 개가 겨도 묻지 않은 윤석열에게 이런 저런 이유를 들어 떠벌이고 있는 민주당 떠벌이들에게.

그동안 당신들이 그렇게 추켜세웠던 문재인이 재임 4년여 무엇을 했나?

외국에 가서 어느 나라 원수로부터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 대우를 제대로 받았나 말해보고, 자신의 취임사에서 “탄핵 사태로 찢어진 나라를 통합할 것을 약속하고, 야당을 동반자로 여기며 손을 맞잡고 갈 것과, 지지 여부와 상관없이 유능한 인재를 삼고초려해서라도 모셔 오겠고, 보수와 진보의 갈등을 끝내기 위해 직접 나서 대화를 하겠으며, 거짓으로 불리한 여론을 덮지 않을 것이고, 주요 사안은 직접 언론에 브리핑 할 것 등을 약속했던 인간이 아니었던가?

문재인 그는 취임사에서 ”지금 제 가슴은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나라를 만들겠다는 열정으로 뜨겁다.“고 했다. 그래서 지킨 것이 무엇인가 보자.

”오늘부터 저는 국민 모두의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2017년 5월 10일 이날은 진정한 국민 통합이 시작된 날로 역사에 기록될 것입니다.“

참으로 웃기는 말이다. 국민통합이 시작되는 날로 정하겠다고? 그래 무슨 일을 했기에 국민통합을 이루었나 말해 보라.

”준비를 마치는 대로 지금의 청와대에서 나와 광화문 대통령 시대를 열겠고, 국민과 수시로 소통하는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고도 했다. 광화문 대통령이 되겠다? 그래 대통령이 되고 나서 광화문에 나가 얼마나 집무를 했나 그 입을 놀려 말해보라.

주말에는 광화문 집회 자주 나가 문재인 정권을 타도하기 위해 노력한 김문수 전 경기지사께 물어 보라. 한 번도 보지 못했다 할 것이다.

”퇴근길에는 시장에 들러 마주치는 시민들과 격이 없는 대화를 나누겠습니다. 때로는 광화문 광장에서 대토론회를 열겠습니다.“라고도 했으며, ”권력기관은 정치로부터 완전히 독립시키겠습니다.“라고도 했고, ”기회는 평등할 것이고, 과정은 공정할 것이며, 결과는 정의로울 것“이라고도 입을 놀렸다.

어디 그 뿐인가? ”잘못한 일은 잘못했다고 말씀드리겠고, 거짓으로 불리한 여론을 덮지 않겠으며, 공정한 대통령이 될 것이고, 특권과 반칙이 없는 세상을 만들겠다.“고도 입을 놀려댔다.

그래서 말이다. 김건희씨가 이력서를 허위로 기재한 것을 가지고, 그의 부군인 윤석열을 죽이려 하는 더불어민주당 졸개들이여!

이제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 아내 김건희씨가 26일 허위 경력 논란과 관련해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잘못을 고백했으니 어쩔 것인가? 그 똥묻은 혀를 놀려 헐뜯어 보길 바란다.

윤석열은 과거 박근혜 대통령을 감옥에 잡아넣은 주범이라고 이간질시키며 혀를 놀려댈 것인가?

박근혜 대통령을 감옥에 가게 만든 주범들은 유승민과 김무성, 그리고 그 졸개들과 민주당 당신들이 아니었던가? 죄목까지 뒤집어씌워 그에게 배당시킨 인물을 중앙지검 검사장이 어찌해야 옳았던 것인가도 말해보라.

결정은 판사들이 내리는 것을 그대들이 모르지는 않을 터.

그러니 결론을 맺자.

더 이상 그 아내 김건희씨의 핑계를 들어 윤석열 후보를 죽이려 하지 말라.

윤석열 그는 박정희 대통령 이후 우리 민족에게 내린 선물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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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CTN 네이버 블로그 CTN 방송 CTN 페이스북 CTN 트위터 정민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