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교육지원청 김성수 교육장, 소박한 퇴임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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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교육지원청 김성수 교육장, 소박한 퇴임식 가져
- 39년 공직생활의 아름다운 마무리
  • 입력 : 2022. 02.28(월) 19:40
  • 한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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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CTN]한성진 기자 = 홍성교육지원청 김성수 교육장이 39년간의 공직 생활을 마무리하고 자연인으로 돌아간다.

김성수 퇴임 교육장은 서산 출신으로 공주교대를 졸업하고 성광초등학교에서 교사로 시작한 김성수 교육장은 충남교육청 장학사 등을 거쳐 2020년 9월 1일부터 제32대 홍성교육지원청 교육장으로 재직했다.
역사와 미래, 성장이 함께하는 어깨동무 홍성교육이라는 목표아래 ▲학교 혁신교육 ▲민주시민교육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홍성지역 특성을 고려한 체험형 역사·예술교육 활성화 등 홍성교육 발전에 뚜렷한 족적을 남겼다. 최근에는 고교학점제 선도지구로 선정되어 고교학점제의 빠른 정착을 위해 열정적으로 업무를 추진해왔다.

퇴임하는 마지막 순간까지 오미크론 확산에 따른 신학기 개학을 앞둔 학교현장을 점검하고, 학교에 보급되는 자가진단키트 분류작업을 직원들과 함께 하는 아름다운 행보를 보여줬다.

평소 소탈하고 권위의식 없는 행보로 교직원들의 존경을 받았던 김성수 교육장은 본인의 소신대로 별도의 행사없이 중회의실에서 직원들과 간단한 인사를 나누는 소박한 퇴임식 을 가졌다.

김성수 교육장은 "지원청 가족들이 조금 힘들고 불편하면 우리 아이들은 더욱 행복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다. 홍성교육을 위해 모든 교직원들이 더욱 힘써주길 바란다"며, "공직생활 동안 난 행복한 사람이었다.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퇴임 소감을 밝혔다.


한성진 기자 handumo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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