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점점 흥미로워지는 문 대통령 내외의 몽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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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점점 흥미로워지는 문 대통령 내외의 몽니
- 김용복/ 칼럼니스트
  • 입력 : 2022. 03.29(화) 09:34
  • 정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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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복/ 칼럼니스트
[칼럼/CTN] 문대통령의 임기 1개월여, 그의 몽니가 점점흥미로워지고 있다. 더구나 그의 부인 김정숙 여사마저 그 몽니에 흥미를 가세하고 있으니 우리네 갑남을녀들이야 돈 안 들이고 흥미진진할 수밖에.

보자 자유민주당 고영주 대표께서 주요일간지 조선일보 사설면에 보도한 그 흥밋거리를.

『문재인 대통령의 몽니! 전임 대통령은 장기투옥, 후임 대통령의 청와대 개방은 훼방놓은 그 업보를 얼마나 받으시렵니까?

박정희 부국강병 대통령의 2세인 전임 여성 대통령은 4년 9개월이나 잔인하게 가둬놓았고,

후임 대통령에겐 자신은 못 한 대통령 집무실 이전을 훼방 놓는 몽니 심술의 본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 궁궐식 청와대는 국민 품으로 돌리고 대통령 집무실을 소통 구조로 재구성·이전하는 약속은 모든 국민의 환영을 받았습니다! 수도 서울을 가장 잘 아는 서울시민들의 용산 이전 찬성률이 58.4%로 반대 39%를 훨씬 상회했습니다(리얼미터 3.23일). 이전지가 광화문이냐, 용산이냐는 부차적입니다.

√ 北이 또 ICBM 도발요? 집무실 이전은 안보와 무관합니다. 새 대통령을 방해하려고 문 대통령과 북한이 원팀으로 움직입니까? 임기중 북한의 숱한 도발에도 긴급 NSC(국가안전보장회의)를 4번 중 3번꼴로 불참 또는 주재하지 않았습니다. 그래 놓곤 3.21일엔 갑자기 소집·주재해 안보 운운하며 집무실 이전에 제동을 걸었습니다. 북한과 짜고 방사포 발사건으로 새 대통령 방해에 나섰습니까?

√ ‘반대 전문 여당 정치인들의 거짓 선동’을 국민은 이젠 용서치 않습니다. 주한미군이 있는 이상 북한의 서울 폭격은 있을 수 없습니다! 우리 대통령실이 국방부와 함께 있든 아니든 주한미군이 있는데 북한이 폭격해 온다는 것은 상상할 수 없습니다. 그건 김정은의 파멸을 말합니다. 새 대통령 당선자의 공약대로 대한민국 안보의 핵심인 한미동맹을 굳건히 하면 문제 없습니다!

√ 역대 합참의장들이 대통령 집무실 이전에 반대했다며 문 정권은 거짓 발표했습니다! 의장들이 문 정권에 엄중 경고했습니다. 해명하세요! 합참의장들은 3.23일 입장문 발표를 통해 “윤석열 당선인의 용산 집무실 이전이 이상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고 동참하겠다”고 밝히고, “자신들의 진의를 왜곡 악용한 문재인 정권에 대해 엄중 경고한다”고 표명했습니다!

√ 대통령 집무실 이전은 경부고속도로나 인천공항 건설처럼 성공이 예약돼 있습니다!

국가와 국민을 위한 과제는 ‘반대 전문 정치인들’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늘 성공했습니다. 방해세력들을 국민들은 반드시 기억하고 심판할 것입니다!

[1] 문재인 대통령의 NSC(국가안전보장회의) 불참 이력

: 임기 중 북한 도발 등으로 개최된 긴급 NSC 64회 중 17번의 회의(26.6%)만 주재. 4회 중 3회 꼴로 무시.

▶2019년 5월~11월 북한 대형 방사포 수십 회 발사에도 NSC 불참.

▶2020년 6월 개성 남북 연락사무소 폭파, 9월 북한의 우리 공무원 살해 때 NSC 불참.

▶2021년 11월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파기 논의 NSC 주재않고 참석만.

[2] 문재인 대통령의 갑작스러운 NSC 소집 (대통령실 이전 관련)

▷2022년 3월 20일 내용 확인이 잘 안 되는 북한의 장사정포 서해 발사

▶2022년 3월 21일 예정에 없던 NSC 확대 관계 장관회의 소집·주재 결과: 안보 우려된다며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집무실 용산 이전 계획 제동.』

또 보자, 그 부인 김정숙 여사의 몽니를.

제19대 대선 때 문 대통령 캠프에 몸담았던 신평 변호사는 28일 또 다시 김 여사의 ‘옷값 논란’을 비판하고 나섰다.

신 변호사는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글을 올려 “문 대통령은 청와대에 들어가서 개인 식비나 치약 대금도 월급에서 차감하겠다고 공언했다”면서 “그럼에도 부인 김 여사의 과도한 사치로 보이는 점을 지적하며 그 정보의 공개를 요구하는 한국납세자연맹의 정보공개청구에 대해, 그 비용의 지출이 ‘국가기밀’이라며 거부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서울행정법원은 청와대 측의 주장을 물리치고 정보공개를 판결로 명했다. 그러나 다시 청와대 측은 판결에 불복하고 항소를 해 이에 관한 자료를 대통령지정 기록물에 넣어 적어도 15년 간 비공개로 하려는 꼼수를 부렸다”고 일갈했던 것이다.

몽니를 부리는 것이다. 그래서 청와대 내에서 제작하고 있는 '문재인 내외의 몽니'라는 영화가 흥미진진하다는 것이다.




*외부기고자의 칼럼은 본보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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