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가세로 전 태안군수, 또 하나의 금자탑을 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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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가세로 전 태안군수, 또 하나의 금자탑을 쌓다
  • 입력 : 2022. 04.27(수) 13:49
  • 이재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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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세로 충남 전 태안군수가 태안의 미래를 위한 금자탑을 또 하나 쌓았다.

가 군수가 군수직을 수행하면서 태안군의 미래를 위해 쌓아놓은 업적은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다.

하지만 그는 마을안길 포장, 논두렁 밭두렁 정비 사업 등은 군수가 직접 나서서 챙기지 않고, 면장이나 마을 이장에게 권한을 부여했다.

그러다 보니 일부 군민들은 숲을 보지 못한 채 한 나무만을 보고 평가절하 하기도 하지만 실제로 가 군수가 가꿔 놓은 숲을 보면 얼마나 큰가를 알 수 있다.

이 큰 숲 위에 태안군의 위상은 물론 군민들에게 달콤한 열매를 선사할 또 하나의 듬직하고 알찬 열매를 맺는 나무 한 그루를 심게 되었다.

그 나무는 바로 서울대학교와 손잡고 건립하게 될 교육연수원이다.

태안군민과 상생의 발전을 위해 지난 26일 서울대학교 행정관에서 최군노 태안군수 권한대행과 서울대학교 이원우 기획부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태안군-서울대학교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이다.

서울대학교 교육연수원의 태안 유치를 위한 이번 업무협약은 가세로 군수가 서울대를 직접 방문하는 등 대학 핵심관계자와의 지속적인 논의를 통해 이뤄낸 성과다.

지금까지 어떤 누구도 못한 일을 가세로 군수는 발로 뛰는 행정력으로 태안군의 미래를 밝혔던 것이다.

표심을 잡기 위해 논두렁 밭고랑을 헤집고 다니기보다는 태안의 미래와 위상 그리고 군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큰 그림을 그리고자 서울대 등을 방문 이 같은 성과를 냈다는데 군민의 한 사람으로 박수를 보낸다.

태안군에 서울대 교육연수원이 들어서면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연수원을 학습의 장으로 활용해 지역 주민의 직업 전문성 및 평생학습 역량을 높일 수 있고 초·중·고 학생들을 위한 각종 체험활동 프로그램 제공 등도 가능해져 지역 교육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이젠 이렇게 맺은 협약이 실현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가세로 전 군수는 오는 6.1지방선거에 군수 재선을 위해 출사표를 던지고 현직군수 자리를 내놓았다.

재선에 성공하든 못하든 연수원 건립을 위해 노력한 것만큼은 훌륭한 성과로 기록될 것이다.

아울러 태안군과 서울대는 상호 신뢰와 유기적 협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교류협력을 통해 지역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어 내주길 당부한다.
이재필 기자 jefeel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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