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장동혁, 그가 고향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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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장동혁, 그가 고향으로 돌아왔다.
- 김용복/ 칼럼니스트
  • 입력 : 2022. 05.12(목) 08:44
  • 정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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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CTN]장동혁, 그가 고향으로 돌아왔다

6월 1일 전국동시지방선거와 동시에 실시하는 충남 보령서천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에 입후보 하기 위해서다.

그는 젊다. 그리고 입법, 사법, 행정 분야를 두루 거친 다양한 실력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빛나는 그의 두 눈은 패기가 있고, 가슴은 전두환 전 대통령을 재판할 때 노령이라는 이유로 궐석재판을 밀어붙일 정도로 가슴이 따뜻한 판사였다.

그런 그가 선거운동 방향을 전환하겠다고 밝히며, 그 전환의 방법이 공약 중심으로 옮기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번 선거운동 방향 전환은 또 다른 세계로의 확장이며 맞춤형 선거 전략이라고 말했다.

이런 인물을 국민의힘이 오는 6월 1일 전국동시지방선거와 동시에 실시하는 충남 보령서천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로 전 대전시장 위원장(전 부장판사)인 장동혁을 공천했다고 10일 밝혔다.

보령서천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로 확정된 장동혁 후보는 충남 보령 출신으로 김태흠 전 의원이 충남도지사 출마를 확정하면서 발생한 보궐지역에 국민의힘 공천을 받아 고향 보령에서 국회의원 도전에 나선 것이다.

장 후보와 한판 붙게될 더불어민주당 나소열 후보는 서천 출신, 장동혁 후보는 보령 출신으로, 나소열 후보는 지역 국회의원 선거에서 4번 낙선했으며, 3선 서천군수를 역임했다. 장동혁 후보는 6.1지방선거에서 대전시장 후보로 출마했다가 컷오프되었으나, 그의 인기는 가슴이 따뜻한 전직 판사로 널리 알려진 인물이다.

장 판사의 대천고등학교 은사인 백 모 교사는

“장동혁 군은 학교 다닐 때도 그 어머니께 효도를 다한 착한 학생”이라고 자랑을 아끼지 않았다.

장 후보는 대전시장 예비후보로 출마할 때도 당내 인사 및 수백 명의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어머니 대전 시민들 실망시키지 않겠습니다."라고 휠체어를 타고 오신 어머니(이춘애 노모 91세) 앞에서 눈물을 흘리며 다짐했던 것이다.

"부끄럽지 않은 정치인이 되겠습니다."

"저를 지켜주시는 모든 분들께 약속을 지키겠다"라고.

그러면서 “자신이 말없이 공무원과 판사직을 내려놓을 때도 아무 말 없이 뒤에서 응원해준 어머니께 마지막으로 떳떳한 아들이 되고 싶다”라고 말하며 눈시울을 붉히던 모습이 지금도 생생하다.

하나님이나, 부처님의 신께 다짐한 것이 아니라 어머니와 대전 시민들께 한 약속이니 그 다짐부터 남다른 다짐이었던 것이다.

이제 그 다짐을 10만 보령 주민들과 5만 서천 주민들께 하기 바란다.

그대의 따뜻한 가슴이 보령, 서천 주민들의 힘든 삶을 포근하게 감싸 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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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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