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조아 잼스틱 포스터 / 충남문화재단 제공

[문화·예술/CTN]한성진 기자 = 충남문화재단(대표이사 김현식)은 오는 14일, 충남도청문예회관에서 '충남도청 문예회관 기획공연'의 5월 키즈플랫폼 공연으로 '아이조아 잼스틱'공연을 11시 / 오후3시, 2회 개최한다고 전했다.

'아이조아 잼스틱'은 2021년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 7회 공연, 2021년 방방곡곡 문화공감 선정, 2020년 서울시 교육청 온라인 콘서트 제작 등 이하 1500여회 이상 공연된 창의성과 독창성을 두루 갖춘 대한민국 대표 퍼포먼스 타악공연이다.

'아이조아 잼스틱'은 북만 치는 단순한 타악 퍼포먼스 공연을 벗어나, 상상력을 더한 창의적이고 교육적인 레퍼토리와 어린이 관객이 직접 무대에 참여하는 공연으로 가정의 달을 맞아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단체인 '잼스틱'은 2011년 전국 타악 경연대회 창작타악 은상, 2013년 김천국제가족연극제 소극장 경연 동상, 2014년 김천국제가족연극제 대극장 경연 동상을 수상한 단체로 오직 잼스틱만이 할 수 있는 공연을 제작해 새롭고 신선한 문화콘텐츠의 선두주자로 거듭나고 있다.

본 공연은 전체관람가로 티켓예매는 현재 인터파크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 가능하며, 관람료는 전석 5,000원이다.

한성진 기자 handumok@hanmail.net 한성진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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