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소방서, 우리 모두가 '소방관'

서산
서산소방서, 우리 모두가 '소방관'
  • 입력 : 2022. 05.23(월) 10:55
  • 가금현 기자
충남
충남
천안
공주
보령
아산
서산
논산
계룡
당진
금산
부여
서천
청양
홍성
예산
태안
▲ 읍내동 노래연습장 건물 뒤편 화재
[서산/CTN]가금현 기자 = 서산소방서(서장 김경호)는 지난 21일 오전9시경 읍내동 소재 한 노래연습장 건물 뒤편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현장 확인한 바 자체 진화된 상태였고, 잔불 진화 등 약 10분여 만에 완진 되었다고 밝혔다.

화재현장 조사한 바 노래연습장 건물 뒤편에 발생한 화재로 불특정 다수인이 흡연을 하는 장소라는 관계인의 진술과 다량의 담배꽁초가 식별되는 점으로 보아 가연물에 착화되어 화재가 발생하였고, 연기가 공기순환장치(덕트)를 통해 지하 노래연습장으로 유입된 화재로 추정하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렇게 빠르게 불길이 잡힐 수 있었던 이유는 건물 관계인의 신속한 대처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전했다.

노래연습장 점주의 말에 따르면 노래연습장에서 다량의 연기가 발생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급하게 뛰어 현장에 왔을 당시 같은 건물 모 서산시장 후보 선거사무실 관계자들이 생수통과 소화기로 불을 끄고 있었다고 전했다.

이처럼 이웃주민과 건물 관계자분들이 하나 되어 화재를 진압하는 용감한 모습에 소방서 관계자는 "서산 시민 모두가 '소방관'이다"라며 "소방대원이 현장 도착 전 관계인의 초기대응이 돋보였던 우수한 사례이며, 힘써 주신 점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가금현 기자 ggh7000@hanmail.net
가금현 기자 입니다.
가금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오늘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