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상 권한대행이 24일 시청 상황실에서 LG화학 사랑의 쌀 나눔 기탁식 후 단체사진 찍는 모습(좌부터 김도균 LG화학 상무, 구상 서산시장 권한대행, 김기의 대산읍이장단협의회장)

[서산/CTN]가금현 기자 = LG화학(대표 신학철)이 24일 충남 서산시에 2억 5천만 원 상당 사랑의 쌀 10kg, 7천 포를 기탁했다.

기탁식은 시청 상황실에서 열렸으며, 구상 서산시장 권한대행, 김도균 LG화학 상무, 김기의 대산읍이장단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기탁된 쌀은 대산지역에서 수매한 쌀로 관내 14개 읍면동 경로당 및 사회복지시설에 3천 포, 대산읍에 4천 포가 전달된다.

김도균 LG화학 상무는 "사회환원사업을 통해 사랑의 쌀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구상 권한대행은 "꼭 필요한 곳에 따뜻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가금현 기자 ggh7000@hanmail.net 가금현 기자 입니다. 긍정적인 사고로 의리를 지키며 살고싶다. 술은 웃음소리가 밖에까지 들리도록 마셔라! 내가 그자리에 있다고 CTN·교육타임즈·충청탑뉴스·CTN방송 발행인 CTN 네이버 블로그 CTN 방송 CTN 페이스북 CTN 트위터 가금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