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18(목) 09:14
교육타임즈 지면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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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을 선도부’ 순찰은 대전동부경찰서에서 주관하는 민‧관‧경 합동 청소년유해환경 개선 활동으로, 청소년 선도·보호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해 동구 보건소와 여성아동과, 대전동구경찰서 청소년 정책자문단(가오동 경찰동아리 ‘무궁화’), 동구 청소년 참여위원회 등 지역 청소년이 함께 순찰에 참여했다.
이날은 청소년 비행 신고 다발지역인 동구 가오동 학원가 일대를 중심으로 청소년 비행 예방 활동, 청소년 유해약물(술·담배) 금지 홍보 활동, 거리 환경미화 활동 등이 진행됐다.
구 관계자는 “청소년 비행, 학교폭력 예방 등 지역 청소년 보호를 위한 대전동부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님들의 노력에 늘 감사드린다”며 “지역 청소년들과 함께 청소년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동구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청소년 스스로 지역 사회를 이해하고 변화할 수 있도록 청소년 인식개선 조사, 청소년 유해환경 발굴 및 개선 캠페인 등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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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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