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대형폐기물 간편 배출서비스 '빼기'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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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대형폐기물 간편 배출서비스 '빼기' 도입
- 별도 수거필증 없이 스마트폰으로 바로 배출신청
- 충남 군 단위 최초 서비스 도입
  • 입력 : 2022. 06.30(목) 11:51
  • 임종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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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폐기물 간편 배출서비스 빼기 홍보 배너
[부여/CTN]임종복 기자 = 부여에서는 7월 1일부터 스마트폰을 통해 대형폐기물 배출을 처리할 수 있게 된다.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충남 군 단위 최초로 대형폐기물 간편 배출 서비스 '빼기'를 도입하면서다.

'빼기'는 스마트폰 앱을 활용한 비대면 배출 시스템이다. 기존 대면 방식의 읍면 행정복지센터 방문신청 절차를 대폭 간소화해 배출현장에서 즉시 신청이 가능하다. 스마트폰의 각종 기능을 활용할 수 있어 군 홈페이지 배출신청 방식보다 편의성과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빼기' 모바일 앱을 통해 사진 한 장으로 대형폐기물 배출신고에서 수수료 결제까지 비대면으로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다. 스티커를 부착해 배출하는 기존 방법과 달리 결제 후 생성되는 배출 번호를 폐기물에 적으면 수거업체에서 등록된 사진을 확인 후 폐기물을 수거한다.

이에 더해 무거운 폐기물 운반이 어려운 노년층과 1인가구 등을 위한 운송서비스 '내려드림', 지역 소상공인, 중고판매업체와의 협업을 통한 생활밀착형 재활용 중고거래 서비스 '중고매입'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편리하게 대평폐기물을 처리하고, 쓸모있는 중고물품의 매매 활성화로 자원의 재활용률을 제고한다는 구상이다.

앞서 군은 지난 4월 대형폐기물 간편 배출 서비스 '빼기' 제공 업체인 ㈜같다와 업무협약 체결을 마쳤다. 이후 결제 모듈작업·수거업체 직원 교육·홍보물 제작 배포 등을 통해 '빼기' 서비스를 충남 군 단위 최초로 제공하기 위한 준비를 진행해왔다.

박정현 군수는 "대형폐기물을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배출할 수 있는 대형폐기물 간편배출 서비스인 빼기를 7월 1일부터 시행한다"며 "특히 스마트폰 사용이 어려운 어르신들도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현장접수와 전화접수를 통해 대형폐기물 간편 배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임종복 기자 pr005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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