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장애인종합복지관 제공

[천안/CTN]김태연기자 = 천안시장애인종합복지관 직업지원팀에서는 지난 24일 시군장애인복지사업“쉼표”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시군장애인복지사업인“쉼표”는 구직장애인에게는 취업 욕구를 고취하고, 복지관을 통해 취업한 취업장애인에게는 근무 스트레스를 해소하여 근속 유지를 도모하고자 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전 아쿠아리움에서 실시하였으며 근무 중 어려움과 취업을 준비할 때 고민되는 부분 등 서로의 이야기를 공유하고, 아쿠아리움을 관람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자조모임에 참석한 강00 씨는“아쿠아리움에는 처음 와보는데 구경할 수 있는게 많아서 재밌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프로그램을 통해서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라며 소감을 전했다.

천안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앞으로도 시군장애인복지사업“쉼표”를 통해 구직장애인에게는 취업 의지를 도모하고 취업장애인에게는 힐링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