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N신문은 부장급'직원역량강화워크숍'을 가졌다./박순신 기자

[탑뉴스/CTN]박옥분 객원기자/사진 박순신 기자 = 인터넷종합일간 CTN(대표이사 가금현)신문은 지난 21~22일 서산시 초록꿈틀마을에서 부장급'직원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좋은 기사작성법, CTN방송 영상 편집 및 보도방법외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부정청탁, 금품등의 수수) 등에 대한 특강과 자정결의대회를 겸해 이뤄졌다.

좋은 기사작성법 특강하고 있는 가금현 대표이사/박순신 기자

가금현 대표이사는 좋은 기사작성법 특강을 통해 "좋은 기사란? 정확·신속·간결·공정은 기사의 핵심이며, 특히 정확성은 다른 모든 요소로 기사화하기 전에 모든 사실을 명백히 파악해야 하고, 생대방의 주장에 대해 반드시 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가 대표는 문장의 기본원칙, 기사작성의 일반원칙, 간결한 기사, 6하원칙, 객관성, 명확성, 매력있는 글, 스트레스기사, 기사제목의 중요성 등에 대한 특강 중 보도자료 내 것으로 만들기를 통해 실제로 기관에서 보내온 보도자료에 대해 더 간결하고, 머릿속에 쏙쏙 들어오도록 작성하는 방법을 시연, 호응을 얻었다.

또 기사작성시 틀리기 쉬운 한글 50여 개를 알려 CTN 기사작성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영상편집법에 대해 강의하고 있는 가두호 미디어팀장/박순신 기자

이어 가두호 미디어팀장의 영상편집에 대한 강의도 인기를 얻었다.

가 팀장은 "우리 CTN이 부족한 부분은 좋은 기사와 영상이 있으면서도 널리 알리지 못하는 것"이라고 지적하고 “앞으로 CTN 각 기사 위에 도출된 SNS를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각 포털사이트에 CTN 각 취재본부 블로그 등을 개설 활용할 수 있으면 좋겠다"며 "개설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김맹호 서산시의회 의장이 워크숍 현장을 깜짝 방문 CTN 기자들을 격려했다.

특히 워크숍 진행 중 CTN 직원 자정결의대회를 통해 현재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등에 위배 되는 일이 없도록 하자고 결의했다.

CTN직원 이해충돌방지법 및 청탁금지법에 대해 자정결의대회 모습/박순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