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정청소년문화의집 제공

[천안/CTN]김태연기자 =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최하고 성정청소년문화의집(센터장 정일현)이 주관하는 2022년 청소년 국제교류 프로그램 지원사업 ‘아이코! 지구, 에코! 쿠킹’ 프로그램이 7월~10월까지 총 7회기로 프로그램을 마쳤다.

‘아이코! 지구, 에코! 쿠킹’은 한·중 청소년 18명을 대상으로 국제 교류를 통한 청소년 세계시민의식 함양과 글로벌 의식 고취를 목표로 두고 요리 문화 교류와 SDGs(지속가능한 발전목표)체험 활동을 기획·운영했다.

특히 SDGs(지속가능한 발전목표)체험과 문화 교류를 주제로 한 ▲환경교육 및 친환경 설거지바 제작▲한·중 식문화 교육 및 요리 체험▲캠페인 홍보물 제작▲밀키트 용기내 캠페인 운영 등을 진행했다.

22일 진행된 결과보고회에서 중국 대표청소년 첸위팅(QIAN YUTING)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와의 교류뿐만 아니라 한국과 환경에 대한 지식도 얻고 자아 가치도 높아졌으며, 앞으로 건강하고 친환경적인 생활을 통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활동소감을 밝혔다.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사항은 문화의집 홈페이지 staryouth.co.kr 및 전화 041-592-8001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