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CTN]김태연기자 = 천안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배마실(대표 박여진)으로부터 신발 650켤레를 전달받았다.

전달받은 650켤레의 운동화는 천안시장애인종합복지관 고객의 날을 통해 복지관 이용자(고객)들이 자유롭게 신어보고 가져갈 수 있도록 배분했다.

배마실(대표 박여진)은 “지역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이쁜 운동화를 선물해드릴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천안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역사회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운동화를 통해 복지관 이용자(고객)분들에게 행복을 전해드리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천안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앞으로도 이용자(고객)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자원개발에 힘쓰도록 노력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