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CTN]김태연기자 = 천안시가 설립하고 호서대학교에서 수탁운영하는 성정청소년문화의집(센터장 정일현)에서 지난 26일 별별놀이터「밤하늘의 별을」진행했다.

별별놀이터는 4월~11월 중 관내 청소년 및 청소년 가족,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청소년 문화예술공연, 체험부스, 먹거리부스 등으로 구성된 성정청소년문화의집 정기 행사이다.

이번 별별놀이터는 ‘우주&별’을 주제로 ▲별자리 무드등▲탄생별자리 스트링아트▲우주파우치 만들기▲별자리판 만들기▲우주&별자리 슈링클스 등 교육과 체험이 곁들여진 다양한 활동을 운영했다.

행사에 참여한 청소년은 “나의 탄생 별자리를 알게되었고, 별자리판을 이용해 계절별/시간별로 별자리를 찾을 수 있어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성정청소년문화의집 프로그램 참여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staryouth.co.kr 및 전화 041-592-8001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