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화합의 날 행사 개최 모습 / 제공=음성경찰서

[음성/CTN]박철우 기자= 이규하 음성경찰서장은, 지난 4일(일)경찰서에서 외국인치안봉사단, 외국인방범대, 민간통역인, 외국인써포터즈, 이슬람기도소 등 관내 외국인 단체 대표 등 30여명을 초청 「외국인 화합의 날」행사를 개최하고 참석자들을 격려 했다.

한편, 음성경찰서는 도내 최대 외국인 밀집 지역인 음성지역 외국인 범죄예방을 위해 외국인 치안봉사단 및 방범대 등 외국인 단체와 협력치안 체계를 구축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등 지역 주민들의 체감치안 안전도 향상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