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쌀타 프로젝트 장학 지원사업

[천안/CTN]김태연기자 = 천안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우양재단에서 진행하는 ‘2022년 쌀타 프로젝트 장학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해당 사업은 학업성취에 대한 의지가 있으나 가정형편이 어려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학업, 진로, 자기계발을 위해 7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천안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해당 지원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관내 이용자(고객) 2명에게 각 7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할 수 있게 되었다.

우양재단은 매년 연말 쌀타 프로젝트를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에게 장학금과 쌀을 지원해오고 있으며, 천안시장애인종합복지관 또한 우양재단의 쌀타 프로젝트 등 다양한 지원사업에 참여하여 관내 이용자(고객)에게 필요한 자원을 연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천안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앞으로도 이용자(고객)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관내 이용자(고객)의 욕구에 부합하는 다양한 자원을 연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