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동부보훈지청 새내기 공무원들이 천안보훈공원 내 위령탑을 찾아 참배를 실시하고 있다.

[사회/CTN]김은성 기자 = 충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김대훈)은 12월 22일 임용 첫날을 맞은 새내기 공무원들과 천안보훈공원 내 위령탑(천안안의 상)을 찾아 참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새내기 공무원들은 이날 참배 후 위령탑 인근의 참전기념비 등을 추가로 둘러보며 보훈공무원으로서의 각오를 다졌다.

김대훈 지청장은 “첫 출발을 하는 새내기 공무원들이 국가유공자분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올바른 보훈정신을 함양하여 앞으로 훌륭한 보훈공직자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이제 막 공직자로서 첫걸음을 내딛는 새내기 공무원들을 격려했다.

김은성 기자 kes1330@hanmail.net 김은성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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