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서북소방서는 지난 21일 소방서 2층 소회의실에서 노후(20년 이상) 산업단지 및 농공단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안전대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천안/CTN]김은성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서장 김오식)는 지난 21일 소방서 2층 소회의실에서 노후(20년 이상) 산업단지 및 농공단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안전대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공장 등 산업단지에서 잇따른 화재가 반복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화재 위험요인을 개선하고 화재안전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화재안전 대책으로는 ▲구조적 화재 위험 요인 제거 ▲소방안전 관리 강화 및 방화환경 조성 ▲화재예방 안전 수칙 준수 ▲방화 방지 등 예방활동 강화 등이다.

김오식 서장은 “관내 산업단지 시설에 대한 안전 및 방화환경의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고, 기존 노후되고 열악한 산업단지 안전 관리를 소방관서와 연계해 화재예방 공조체제 유지에 만전을 기해달라”라고 당부했다.

김은성 기자 kes1330@hanmail.net 김은성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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