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CTN]김태연기자 = 철강산업의 바탕인 소재 산업 철강재 가공판매 및 수출 전문업체인 ㈜강민코퍼레이션(대표 강기복)이 도내 시각장애인의 복리 증진을 위한 후원금 200만원을 충청남도시각장애인복지관(관장 박재흥)에 전달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을 전달한 강민코퍼레이션은 지역사회 시각장애인 등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 실천뿐 아니라 수출 전문 업체답게 무역 진흥을 통한 경제발전에 이바지 공로를 인정받아 제59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산업통상부장관 표창받았다.

강 대표는 “앞으로 지속적으로 충청남도시각장애인과 협력하여 도내 시각장애인의 권익 증진 및 복지 향상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코로나 19 장기화, 경기 침체 등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나눔 릴레이에 동참하고자 하는 개인 및 단체는 041-413-7028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