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천안시청 시장실에서 강희완 백석동생활폐기물소각시설지원협의체 위원장이 천안시복지재단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천안/CTN]강현수 기자 = 백석동생활폐기물소각시설주민지원협의체(위원장 강희완)가 28일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2,000만 원을 천안시복지재단(이사장 정지표)에 전달했다.

협의체는 지난 2017년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1억1,000만 원을 전달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강희완 위원장은 “올해 유독 추운 날씨로 어려운 나날을 보내고 있을 취약계층에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과 상생의 가치 실현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정지표 이사장은 “매년 뜻깊은 나눔에 동참해주시는 백석동생활폐기물소각시설지원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정성과 노고가 담긴 후원금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올바른 생각으로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CTN 천안뉴스 CTN 천안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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