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북구공립지역아동센터]

[천안/CTN]강현수 기자 = 천안시서북구공립지역아동센터는 연말 연시 천안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을 비롯한 지역 후원자들로부터 쌀 300kg과 청소년 아우터 35벌을 후원받았다. 이 후원으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급식지원과 더불어 청소년들이 보다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었다고 밝혔다.

다양한 이유로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천안시서북구공립지역아동센터에는 현재 35여명의 청소년들이 등원하고 있으며, 매일 석식과 다양한 사회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및 신체발달을 위해 성환지역의 후원자들은 아이들에게 관심을 기울이며 몸소 나눔을 실천하고 환원하고자 쌀과 더불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아우터를 기부하였다.

천안시서북구공립지역아동센터 관계자는 “모두가 어려운 요즘, 지역 청소년을 위한 성환지역 어른들의 선한 영향력에 따뜻한 한 해를 보낼 수 있게 되었다”고 전하였다. 더불어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생각 아래 지역 청소년에게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느끼게 해준 후원자님들께 감사함을 전한다고 하였다.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올바른 생각으로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CTN 천안뉴스 CTN 천안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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