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사)국민다안전교육협회

"경제는 먹고사는 문제지만, 안전은 죽고 사는 문제"/국민다안전협회

[기획/CTN]최근 들어 크고 작은 사고로 인하여 안전에 대해서 더욱더 크게 느껴지고 있다.

다시 한번 '위험불감증'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안전을 생활화하는 노력이 필요한 시기다.

안전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고 싶어 하는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전제조건이며, 오늘날 우리 사회가 추구하고 있는 '생명'과'재산'을 위한 가장 기본적인 요소이다. '경제는 먹고사는 문제지만, 안전은 죽고사는 문제'라고 외치며 국민 모두가 다 안전한 그 날을 위해 오늘도 열심히 달려가고 있는 곳이 있다. 바로 (사)국민다안전교육협회(중앙회장 최헌규)다.

국민다안전교육협회는 민법 제32조 및 제4조를 근거로 행정안전부장관의 법인설립 허가(제2016-16호)를 받았다.

우리들의 생활 속에서 발생하는 각종 재난으로부터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여 국민 모두 다 안전을 통한 행복한 생활과 공공의 복리증진으로 사회와 국가발전에 기여 할 목적으로 설립됐다.

작년 11월에는 창립 6주년을 기념한 제8회 다안아카데미가 성황리에 진행됐다.

창립 6주년을 기념한 제8회 다안아카데미/국민다안전협회

지속적인 안전지킴이로서의 역할을 이어나가서 더욱더 많은 사회적 기여를 하고 많은 관심속에서 안전전문 강사 역량 제고 과정인 다안아카데미가 이어지기를 바라고 있다.

이 협회는 전국 최초로 심리와 안전을 통합적으로 교육하는 심리안전지도사 자격증 과정을 승인받았다. 또 7대 안전(생활안전, 자연재난안전, 교통안전, 범죄안전, 보건안전, 사회기반체계안전, 수상안전) 자격증 및 안전전문가 양성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안전전문가를 통해 남녀노소 지역불문 평등하고 충분한 안전교육을 가능하게 하는 것은 물론이고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기여하고자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다.

2023년은 시작과 함께 지난 1월 7일 개강한 제82회 안전교육지도사 자격증 및 안전전문강사 양성 과정은 호응 속에 개강했다.

물론, 단순히 자격증 취득에만 목적을 두는 것은 아니다.

이 협회에서는 강사오디션 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강사로서의 전문성을 함양하고 안전전문가로서의 소양을 갖추도록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실질적인 안전 교육/국민다안전협회

특히 최헌규 회장은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강의 평가를 통해서 본 협회에서 양성한 안전전문가들이 전국 각지에서 안전망 확충의 밀알이 되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자격증 취득을 통해 안전전문강사라는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이고, 취업을 준비하면서 안전전문가로서 인정받을 수 있다는 강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유치원생, 초·중·고생은 매년 51시간 안전교육(학교안전사고 예방 및 보상에 관한 법률 제8조)을 의무로 이수해야 한다.

또,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유치원, 어린이집, 초등학교 등 22개 업소) 안전교육 의무화(어린이안전 관리에 관한 법률 제16조 제1항 및 동법 시행령 제8조 제3항)를 포함해 사회전반으로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이를 위해 실습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진행해오고 있다. 생애주기별 안전교육을 통해서 몸이 먼저 반응하여 신속하고 정확한 초동대처로 피해를 줄이고 스스로는 물론이고, 주위 사람들까지 안전하게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안전교육의 불균형으로 인한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노력/국민다안전협회

협회에서는 안전교육의 불균형으로 인한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노력도 지속하고 있다.

2022년에는 충청남도 서산시, 논산시, 계룡시 서천군, 부여군, 청양군, 홍성군, 예산군, 금산군 등에서 433기관 7,300명에 달하는 교육을 진행했다.
전기, 가스, 화재 등 생활안전은 물론이고 최근들어 기승을 부리고 있는 사이버범죄(범죄안전)에 이르기까지 맞춤형 교육을 통해서 안전의식 제고의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여전히 충분하지 않은 안전교육 기회를 폭넓게 제공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일조하기 위해 노력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또, 2023년에는 생애주기별 안전교육의 공백기인 대학생 혹은 취업준비생에게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고자 준비하고 있다.

성인으로서 스스로를 지켜야 하는 시기임에도 적절한 안전교육이 진행되지 않는 것은 심히 우려가 되는 상황이다.

교내안전, 성범죄안전, 사이버범죄안전 및 각종 행사안전에 대한 다양한 교육을 통해서 스스로를 지키고 학우들의 안전도 지킬 수 있도록 하는 의미있는 한 해가 되리라 기대하고 있다.

그 첫 걸음은 신입생환영회를 통한 안전교육이 될 것이다.

처음 접하는 환경에서 잘 적응하고 안전하게 생활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안전교육을 통해서 20대의 안전한 시작을 응원하고 있다.

추가적으로 방학기간을 통한 안전 캠프, 안전전문가 자격증 및 전문가 양성과정을 결합하여 생애주기별 안전교육의 공백기를 채워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최근 들어서 학교폭력과 촉법소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뜨겁다. 사후 관리도 중요하겠지만 역시나 교육을 통한 예방이 첫 번째다.

협회에서는 학교 폭력이 심화되는 것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공론화 하는 것은 물론이고 교육을 통한 예방에 노력하고 있다.

2022년 대전광역시 청소년 1,200여 명에 대하여 학교폭력 및 인성교육을 진행했다.

청소년들이 학교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갖도록 하기 위해서 양질의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는 것은 물론이고, 권역을 넓혀 더욱 많은 학생들이 교육을 통해서 안전한 학교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특히, 교육부에서 발표한 2022년 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를 통해서 피해유형별 응답 비중에서 언어폭력(41.8%)이 압도적으로 높은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이런 데이터를 분석하고 교육에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한 발 다가서고 공감되는 교육을 진행하기 노력하고 있다.

최헌규 회장은 "2023년 청소년 대상 교육의 핵심은 바른언어 습관 및 언어폭력이 될 것"이며 "덧붙여서 불안감이나 초조함을 해소하는 심리안정과 공감능력 개선의 인성교육을 진행하여 실질적인 교육효과를 거두고자 한다"고 했다.

그는 이어 "안전 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생각하게 된다며. 반복적인 교육을 통해서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더 나아가 안전에 대한 습관화와 생활화가 필요하게 되기 위해서는 스스로가 안전에 대해서 관심을 갖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다만, 어디에서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고민이 된다면 협회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안전에 대해서 인식해보기 바란다"고 했다.

협회 홈페이지에는 다양한 안전교육에 대한 정보를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

최 회장은 또 "관심 속에서 연재하고 있는 안전골든벨을 오프라인 대회와 각종 이벤트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며 "이런 노력을 통해서 남녀노소 스스로가 안전에 관심을 갖는 사회적인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 할 것이고, 그 밖에도 본 협회 홈페이지에서는 안전에 관한 법률지식, 생애주기별 안전교육을 포함한 안전교육 정보를 찾아볼 수 있으며, 나아가서 SNS를 통해서 더욱 쉽고 간편하게 만나볼 수 있는 안전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갖고 안전지식을 쌓는데 활용해주기 바란다"고 했다.

이 협회는 2022년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국민체육진흥공단 연구용역, 충남도청 및 산하기관 중대재해처벌법 예방 안전메뉴얼 용역 등 안전공모사업에서도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뤘다.

이에 올해부터는 더욱 내실을 다지고 준비해 공공안전망 확충에 기여할 수 있도록 모든 구성원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불태웠다.

최헌규 회장은 "전 국민이 안전의 습관화와 생활화를 이루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2023년에도 공공기관 및 단체는 물론이고 체계적으로 준비 된 체험과 실습이 장점인 찾아가는 취약계층 안전교육,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 등 최선을 다하여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고 "안전에 있어서 최우선은 예방으로 이를 위해서는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교육이 필수며, 안전사고와 각종 범죄가 다양해지고 있는 현시점에서 더 이상 미뤄둬서는 안 되고 모든 국민이 안전의식 제고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안전교육 제공의 중추적인 역할을 본 협회가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활발한 안전교육 활동을 통해서 모두 다 안전 해지는 2023년이 되기를 바라며 많은 관심과 협회 표어인 '경제는 먹고사는 문제지만, 안전은 죽고사는 문제다'를 가슴 깊이 새긴다"고 했다.

가금현 기자 ggh7000@hanmail.net

가금현 기자 입니다.
긍정적인 사고로 의리를 지키며 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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