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교태 충북경찰청창이 흥덕경찰서를 방문하여 유공직원을 격려 하고있다. / 제공=충북경찰청

[충북/CTN]박철우 기자= 충북경찰청(청장 김교태)에서는 충북경찰청이 실시한 지난 '22년 하반기 으뜸 여청수사팀으로 청주흥덕경찰서 여청강력범죄수사팀이 선정되어 김교태 청장이 경찰서를 방문, 으뜸수사팀에 인증패와 표창 등을 수여하며 격려했다.

'으뜸 여청수사팀'은 도내 12개 경찰서의 全 여청수사·강력팀(24개팀) 중 사건처리등 성과가 가장 우수한 3개팀을 선정해 반기별로 포상하는 제도이다.

이중 흥덕경찰서 여청강력범죄수사팀은 성폭력범 60건, 소년범 12건을 처리하는 등 평가항목에서 최우수 점수를 받아 최고의 으뜸수사팀으로 선정됐다.
※(선정내용) 1위 흥덕서 여청강력팀, 2위 음성서 여청수사팀,공동 3위 상당서 여청수사 2팀, 괴산서 여청수사팀

김교태 청장은 지난 13일 흥덕경찰서를 방문하여 "유공 직원들을 격려하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 보호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