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도지사가 (사)스마트경영포럼 월례조찬강연회에서 강의를 하고있다.(1.19) /제공=충청북도

[충북/CTN]박철우 기자= 충청북도는 19일 S컨벤션센터에서 도내 주요 경제인 등 200여명이 참석한 '(사)스마트경영포럼 월례조찬회'에서 김영환 충북지사가 '새롭게 도전하는 충북'을 주제로 도정 운영 방향에 대해 특강을 했다고 밝혔다.

(사)스마트경영포럼 월례조찬강연회(기념촬영) / 제공=충청북도

김 지사는 특강에서 △바다없는 충북 및 중부내륙 연계지역 지원의 당위성 △4차 산업 혁명시대 도약 △과학기술·문화예술·생태환경이 어우러진 트리플악셀 시대 구현 △아이 낳아 기르기 좋은 1등 교육도시 △선행복지 추진으로 도민 감동 △스마트 과학영농 도입으로 1억 농부의 꿈 실현 등 도정 운영 방향을 설명했다.

김영환 지사는 "올 한해 도정의 키워드를 '창조적 혁신'으로 정했다"라며, "발상의 전환을 통해 충북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도민 모두가 새로운 변화를 체감하는‘신나는 충북’을 만들어 나가는데 여기 계신 여러분들이 동반자가 되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