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완예 의원

[예산/CTN]최용관 기자 = 예산군의회 심완예 의원(비례대표·국민의 힘)이 예산군의 덕산온천관광호텔 부지 매입계획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에산군은 지난 12일 예산군문예회관에서 열린 2023년 군정설명회에서 덕산온천개발과 관련하여 충남도가 덕산온천관광호텔(덕산온천 구탕)부지를 매입하는 계획을 밝혔다.

심 의원은 “지난해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언급했듯이 덕산온천 관광호텔 폐업으로 지역 상권에 엄청난 피해를 주고 있다.”면서, “그동안 적지 않은 사업비가 투입되고 있는데 이번 결정을 계기로 덕산온천이 예산군 관광자원의 한 축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실제로 심 의원은 지난 행정사무감사에서 덕산온천단지 개발을 위하여 타 지자체 벤치마킹과 적극적인 투자유치 등 다양한 방법을 강구해 줄 것을 부서에 요구했다.
이와 함께 예산군의회에서는 지난해 선진지 견학에서 민간자본 유치를 통한 개발 사례인 충주 수안보온천 와이키키리조트을 찾아 덕산온천에 접목할 수 있는 사례를 고민 한 것으로 확인 됐다.

끝으로 “덕산온천을 비롯한 지역의 현안 사업을 최재구 군수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이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아가는 모습 군민여러분과 함께 매우 든든함을 느끼고있다.”면서, “예산군의회에서도 지속적으로 정책을 제안하고 함께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최용관 기자 1354oo@naver.com 최용관 기자 입니다. CTN 네이버 블로그 CTN 방송 CTN 페이스북 CTN 트위터 최용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