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순찰(강내)

[청주/CTN]서용원 기자 = 청주흥덕경찰서(경무관 정희영)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안전을 위해 민생침해 범죄와 여성,노인 등 사회적약자 보호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설 명절 특별방범활동(1.11~1.24일)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하여 지난 18일 지역경찰관서(8개소)는 자율방범대(16개대)·생활안전협의회 등 협력단체와 1인가구 밀집지역, 5대범죄 다발지 등 범죄취약지 중심으로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민·경 합동순찰은 설 명절 특별치안활동의 일환으로, 주민이 체감하는 평온한 설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 범죄 불안감 해소를 위해 이루어졌으며,지역주민으로 구성된 협력단체의 참여 치안 유도로 지역안전 동참을 이끌었다.

아울러, 최근에도 지속 발생하고 있는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을 위하여 홍보 전단지와 물티슈 등을 배부하여 대면 주민 홍보활동도 펼쳤다.

청주흥덕경찰서(서장 정희영)는 “설 특별방범기간 동안 관내 큰 사건사고가 발생치 않도록 전 기능 총력 대응으로 치안을 강화하고, 앞으로도 민경 협력치안 활성화로 주민이 평온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주민체감안전도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용원 기자 ds3dhy@gmail.com CTN 네이버 블로그 CTN 방송 CTN 페이스북 CTN 트위터 서용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