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광실업(주) 김다솜 대표가 30일 천안시청에서 천안시복지재단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천안/CTN]강현수 기자 = 창광실업(주)(대표 김다솜)은 30일 천안시 성거읍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500만 원을 천안시복지재단(이사장 정지표)에 전달했다.

창광실업(주)은 지정 폐기물 처리업체로 지난해 3월 천안시 납세자의 날을 맞아 지방재정에 기여한 공로로 유공 시민 표창을 받기도 했다.

김다솜 대표는 “천안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지역기업으로서 지역사회 복지향상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후원을 결심했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지표 이사장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창광실업(주)에 감사드리며 후원금이 성거읍 취약계층 지원에 적재적소에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올바른 생각으로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CTN 천안뉴스 CTN 천안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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