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서북소방서가 「안전하기 좋은 날(D-day)」을 진행하고 있다.

[천안/CTN]김은성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서장 김오식)는 자율 안전점검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안전하기 좋은 날(D-day)」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안전하기 좋은 날(D-day)」은 매월 둘째 주 수요일에 진행되며, 관내 다중이용시설(다중이용업소, 판매시설, 전통시장 등) 1,423개소를 대상으로 관계자 주도의 체크리스트를 활용한 자율적인 안전점검 문화를 조성하고, 화재예방에 대한 관심을 향상시키고자 추진되었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예방을 위해 스스로 관심을 갖고 참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관계인 중심의 자율 안전점검 문화 확산으로 화재로부터 안전한 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은성 기자 kes1330@hanmail.net 김은성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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