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환경 합동점검 단체사진[제공=서천교육지원청]

[서천/CTN]임종복 기자 = 서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병관)은 개학기를 맞아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17일 서천군 내 유관기관과 함께 관내 학교 주변 유해환경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합동점검은 서천군청, 서천군청소년문화센터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 밀집 지역 내 위치한 학교 주변 순찰, 홍보 물품 배부, 유해환경 차단 캠페인 활동 등으로 진행했다.

유해환경 합동점검 모습[제공=서천교육지원청]

서천교육지원청은 3월 말까지 관내 34개 초·중등 학교를 중심으로 유해환경을 집중점검하고 개선책 모색을 위해 유관기관과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김병관 교육장은 “이번 점검이 보다 안전한 등하교길과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에 기여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임종복 기자 pr0054@hanmail.net 임종복 기자 입니다. CTN 네이버 블로그 CTN 방송 CTN 페이스북 CTN 트위터 임종복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