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동남구 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자살예방센터와 아우내 은빛복지관 직원들이 노인대상 정신건강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천안/CTN]강현수 기자 = 천안시동남구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자살예방센터가 28일 동남구 지역 내 노인의 올바른 정신건강문화 조성과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해 아우내 은빛복지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자원과의 연계를 통한 생명지킴이 양성을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고위험군 발굴 및 연계·관리,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 교육, 인식개선 활동, 노인 정신건강 프로그램 운영 등을 실시한다.

안현숙 동남구보건소장은 “지역사회 전반에 생명 존중 문화가 확산되고 올바른 정신건강문화가 조성돼 노인의 자살예방과 정신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특히 노인들이 행복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남구보건소(041-521-5005·5056), 동남구정신 건강복지센터 및 부설 자살예방센터(041-521-5011·3339)로 문의하면 된다.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올바른 생각으로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CTN 천안뉴스 CTN 천안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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