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21(일) 11:12
교육타임즈 지면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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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연수는 정선미 강사(한경대 사회복지학과 겸임교수)의 틱, 시험불안, PTSD 등 학생들이 경험하는 다양한 유형의 정신병리를 주제로 학교 현장에서의 실제적인 개입과 중요한 조력자인 부모 코칭에 대한 심도 있는 강의가 진행되었다.
이날 연수에 참여한 A교사는 “평소 정신병리나 임상적 사안에 대한 어려움이 있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학교 현장에서의 임상적 전문성을 높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김희숙 교육장은 “학생들이 코로나 3년 동안 불안한 시기를 보냈는데, 이번 연수를 통해 학생들이 회복을 넘어 성장의 단계로 갈 수 있도록 상담 선생님들이 적극적인 도움을 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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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진 기자 handumok@hanmail.net
한성진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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