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열리는 전남과학축전에 신안영재교육원생들이 체험에 참여했다.(사진제공 신안교육지원청)

[교육/CTN]하성매 기자 = 신안영재교육원(원장 민방기) 5~6학년 33명은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열리는 2023. 창의융합형 전남과학축전에 참여했다.

전남과학축전은 창의융합과학체험(과학체험부스, 우주과학체험활동), 우주&천체체험(우주과학관 관람, 우주과학 전시 및 체험활동), 메타버스 융합체험(도서지역 학생들을 위한 전남과학축전 메타버스), 창의융합표현활동(과학 Talk! Talk! 발표대회 및 과학 UCC대회, 과학탐구보고서 쓰기 대회)을 운영했다.

학생들은 3D펜으로 나로호 만들기, 라이트 페인팅 등 다양한 부스를 체험하고 다양한 우주콘텐츠와 인류의 달 탐사 역사 전시를 관람했다.

신안영재학생들은 전남과학축전을 체험하면서 "과학체험부스를 통해 다양한 과학적 원리를 이해하고 체험하며 과학기술이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을 알 수 있었다"고 말했다.

우주과학관을 관람 한 학생은 "다양한 우주 영상을 보고 우주 공간에 와 있는 기분을 느꼈으며 우주과학자의 꿈을 키웠다"고 했다.

민방기 원장은 "전남과학축전은 신안영재학생들이 우주 과학 기술의 발전에 대해 알 수 있었으며 우주와 우주과학에 대한 깊은 관심과 열정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고 밝혔다.

하성매 기자 jyh7583@naver.com 하성매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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