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국가철도공단 이계승 수도권본부장(왼쪽)이 박성집 포아브(FOAV) 대표(오른쪽)와 함께 협약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제/CTN]정민준 기자ㅣ국가철도공단 수도권본부는 탄소중립 및 사회공헌을 실천하기 위하여 생활 속 ESG 플랫폼업체인 포아브(FOAV)와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작년 수도권본부는 포아브(FOAV)와 함께 ‘사랑의 걷기 기부 챌린지*’ 참여하여 직원 걸음수 3,600만보를 달성(CO2 저감량 6,694.3kg)함에 따라, 유니세프(UNICEF)에 500만원 기부하여 전 세계 어린이 구호활동에 동참한바 있으며, 올해는 본부 전 직원 및 가족, 친구와 함께하는 ‘플로깅(plogging)*’ 활동에 참여하여 사회공헌과 탄소중립 활동을 동시에 시행할 계획이다.

포아브(FOAV) 대표(박성집)는 “국가철도공단의 사회공헌 및 탄소중립 활동 편리성을 높일 수 있는 협업 플랫폼을 조성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고,

국가철도공단 수도권본부장(이계승)은 “이번 탄소중립 파트너 포아브(FOAV)와 협약 체결로 다양한 탄소저감과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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