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점비위예방 '안심벨' 홍보/제공=공주소방서

[공주/CTN]이은춘 기자 = 공주소방서(서장 강종범)는 27일 자율적인 비위예방문화 조성을 위한‘안심벨’시스템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중점비위예방 ‘안심벨’시스템은 공주소방서 특수시책의 일환으로, 중점비위(성비위, 갑질 등) 목격자가 안심벨을 누르면 중계기를 통해 중점비위책임관으로 비위 발생 위치가 문자와 음성 송출돼 비위행위를 예방하는 시스템이다.

강종범 서장은 "안심벨 시스템과 중점비위 예방교육을 활용하여 공직사회 내부 세대 간, 직급 간 존중과 배려가 함께하는 따뜻한 공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은춘 기자 yflee58@hanmail.net 공주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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