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후 국제로타리 3620지구 임원 및 서산로타리클럽 회원 (사진:박순신 기자)

[서산/CTN] 박순신 기자 = 지난 6월 29일 오후 6시30분 서산 파티루체 미다옴에서 국제로타리 3620지구 서산로타리클럽 제44대 우담 강현구 회장과 제45대 소성 이수민 회장의 이취임식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2023-24 3620지구 해암 박홍전 총재 외 지구 임원, 대전로타리클럽 윤슬 신상교 회장 및 임원, 서산시의원,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수민 회장은 취임사에서 2023-24년도 테마인 "세상에 희망을"에 걸맞게 팬더믹의 여파와 파괴적인 분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치유하고 우리 스스로 지속적인 변화를 이룰수 있도록 희망을 회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서산시 드림스타트와 연계한 봉사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실천할 것이며, 필리핀 심장병 어린이 수술 지원 글로벌 사업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산로타리클럽의 2022-23년도 재단기부금은 108,200,3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