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단이 자원봉사 교육을 듣고 있다/제공=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

[충남/CTN]가금현 기자 =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성순)는 지난 11일 충남내포혁신플랫폼에서 센터관리자 및 자원봉사자 등 48명을 대상으로 ‘2023년도 자원봉사 강사양성 교육’을 시작했다.

이번 교육은 11일부터 매주 화요일 진행되는 4회차 총 22시간 과정으로, 1일차, 샤인앤컴퍼니 김은혜 대표의 [MZ세대 이해 및 소통 유형을 통한 커뮤니케이션 기법]을 시작으로, 2일차 [강의 스킬 클리닉], 3일차 [강의 교안 클리닉], 4일차 [강의 시연 클리닉]을 통해 교육생이 교안 작성 및 개별 피드백 코칭을 받아 예비 강사의 역량을 강화시키고, 강사로서 필요한 전문성을 개발하며, 자원봉사로 더불어 사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금일 교육을 수강한 교육생은 “현장에서 활동하는 강사로서 새로운 강의 방법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으며, 교육에 참여할 기여가 주어진다면 자원봉사의 참된 가치와 의미를 청소년들에게 전달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성순 센터장이 교육 강사들을 맞이하고 있다

박성순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자원봉사 교육 강사로서 자긍심 고취와 전문성을 더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면서, 지역사회 현장에서 자원봉사 교육 강사로서의 질 높은 교육 서비스로 활발한 활동을 응원한다.”고 참여자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했다.

가금현 기자 ggh7000@hanmail.net 가금현 기자 입니다. 긍정적인 사고로 의리를 지키며 살고싶다. 술은 웃음소리가 밖에까지 들리도록 마셔라! 내가 그자리에 있다고 CTN·교육타임즈·충청탑뉴스·CTN방송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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