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버리 대원 숙소 긴급 소방안전대책 추진/제공=아산소방서

[아산/CTN]조성찬 기자 = 아산소방서(서장 구동철)가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잼버리 대원 체류 숙소에 대한 긴급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태풍 카눈 영향으로 잼버리 숙영이 조기 퇴영됨에 따라 행사 종료일(12일)까지 대한민국 전역에서 프로그램을 체험하게 되어 관내 숙소에 대한 안전관리를 위해 진행됐다.

아산 관내에는 1개국(네팔) 잼버리 대원 160여명이 아산시 초사동에 소재한 경찰인재개발원에서 머무르며 외암민속마을, 현충사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아산소방서는 ▲긴급 화재안전조사 실시 ▲체류 숙소 화재예방순찰 ▲운영요원 및 관계자 안전교육 ▲외국인 통역 서비스 대책 ▲다수사상자 발생 등 재난상황관리 강화 등을 추진한다.

구동철 소방서장은 “잼버리 대원들이 아산에 머무르는 동안 즐거운 추억을 담아가길바라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계자의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조성찬 기자 sungsoi@naver.com 주경야독! 학이시습지 불역열호 ! 한그루 푸르른 조선 소나무! 목원대학교 사회체육학전공 학사! 유원대학교 경찰행정학전공 학사! 순천향대학교 체육교육전공 교육학석사! 공주교육대학교 청소년교육상담전공 교육학석사! 공주대학교 교육상담전공 교육학박사 수료 ! 남서울대학교 코칭학 박사과정 !

• CTN 신문사 블로그
• CTN 네이버 블로그
• CTN 방송
• CTN 페이스북
• CTN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