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규 경제부지사가 국가첨단전략산업단지 향후 계획 관련 기자 간담회의를 하고 있다.(기자실 8.24)

[충북/CTN]박철우 기자= 김명규 경제부지사가 24일 도청 브리핑실에서 대한민국 배터리의 중심 충북, 세계 중심으로 도약을 위한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추진단 구성 및 운영 계획을 발표했다.

김 경제부지사는 추진단은 특화단지의 업종, 기업 집적도, 산단조성 단계 등을 고려하여 자율적으로 구성 하고, 특화단지의 조속한 조성 및 효율적 운영을 위해 추진단을 구성하여 기업 애로 발굴, 산·학·연 협력 지원 등을 추진 한다고 했다.

한편, 추진단은 25명 내외로 경제부지사, 청주시 부시장, LG에너지솔루션(부사장급), TP원장, 대학교수(2명), 한국전자기술연구원(본부장급 이상)으로 구성된다.

박철우 기자 pro861@hanmail.net 박철우 기자 입니다. CTN 네이버 블로그 CTN 방송 CTN 페이스북 CTN 트위터 박철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