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30일 쌍용자율방범대(지대장 이종비)가 특별치안활동 중 음주사고 후 도주하는 차량을 검거하였다.

[사회/CTN]강현수 기자 = 지난 8월 30일 충남 천안시 쌍용자율방범대(대장 이종비) 이경미, 엄중섬, 김미자 대원이 특별치안활동 중 음주사고 후 도주하는 차량을 검거하는 성과를 올렸다.

이날 사건은 22:30경 천안시 서북구 쌍용동우체국에서 서부대로 방향으로 좌회전하던 택시차량 운전석 측과 서부대로에서 불당대로 방향으로 직진하던 코나 차량 조수석 측이 충돌한 교통사고(피의자 )로 피의차량이 사고 후 도주하는 것을 발견한 쌍용자율방범대원이 200M 가량 추격하여 검거하였다.

쌍용자율방범대원들은 피의자를 지역경찰(쌍용지구대)에 인계 조치하였다. 당시 피의자 혈중 알콜농도 0.176%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올바른 생각으로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CTN 천안뉴스 CTN 천안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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