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대비 공동주택 안전문화 홍보/제공=아산소방서

[아산/CTN]조성찬 기자 = 아산소방서(서장 구동철)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대비해 관내 공동주택을 161개소 대상으로 안전문화 전파에 적극 나섰다고 밝혔다.

이는 ‘2023년 추석 명절 대비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공동주택에 대한 화재안전관리 및 대응력을 강화하여 화재안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화재예방 당부 서한문 발송 ▲소방차 전용구역 불법 주정차 근절 홍보 ▲화재 시 대피요령 안내방송 추진 등이다.

더불어, 공동주택 내 관리사무소 관계인들에게 화재 경각심 고취를 위한 화재안전리더교육도 함께 진행한다.

구동철 소방서장은 “공동주택은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 인명피해 발생이 우려된다”며 “관리사무소와 입주민들께서는 안전한 추석 연휴가 될 수 있도록 모두가 화재 예방에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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