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학 협회장과 이철수 울산지회장(오른쪽)이 업무협약서 작성을 마치고 악수를 나누고 있다. (사진 이기국)

김병학 협회장과 안풍 부산지회장(오른쪽)이 업무협약서 작성을 마치고 악수를 나누고 있다. (사진 이기국)

[사회/CTN]이기국 기자 = 사단법인 전국인터넷신문협회(회장 김병학, 이하 협회)가 지난 달 30일 CTN 신문사 사무실에서 충남지회(지회장 가금현) 설립을 시작으로 지난 4일 부산과 울산 지회장 선임을 마쳤다.
 
김병학 회장은 지난 4일 오후 3시 울산광역시 중구 태화동 소재 울산포스트 사무실에서 울산포스트 이철수 발행인과 업무협약을 맺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울산포스트는 2004년 8월 10일 창간한 정통 독립형 인터넷 신문사로 울산을 대표하는 인터넷 언론사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이철수 지회장은 "협회와 뜻을 합쳐 인터넷신문사의 발전과 대한민국 언론 활성화에 각고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같은 날 오후 5시 30분 부산시 중구 소재 영도독립신문과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영도독립신문 안풍 지회장은 "영도독립신문과 사단법인 전국인터넷신문협회가 일치단결하여 대한민국의 새로운 언론지평을 열어가는데 적극 동참하겠다"고 다짐했다.
 
영도독립신문은 2022년 10월 20일 창간한 정통 독립형 인터넷신문사다.

한편, 전국인터넷신문협회는 2019년 3월 14일 경상북도지사로부터 사단법인 설립허가(제1호)를 받은 국내 유일 정통 독립형 인터넷신문협회다. 

이기국 기자 leegikook@hanmail.net 연당 이기국 기자 입니다. CTN 네이버 블로그 CTN 방송 CTN 페이스북 CTN 트위터 이기국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