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교육과정평가정보원 직원 일동이 충남보훈관 충혼탑 앞에서 단체 묵념을 하고 있다. |
|
[충남/CTN]한성진 기자 = 충남교육청교육과정평가정보원(원장 배무룡, 이하 평가정보원)은 지난 2일 갑진년 새해를 맞아 충남보훈관 충혼탑을 참배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고귀한 명예와 위국헌신의 넋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배에는 배무룡 평가정보원장을 비롯한 각 부서 부장 및 직원 70여명이 함께 충남보훈관에 위치한 충혼탑을 찾아 순국선열의 뜻을 기리고 새해 힘찬 정진을 위한 새로운 각오를 가졌다. 참배에 앞서 오전에 진행된 신년 월례 회의에서 배무룡 평가정보원장은 “각 직원의 소망을 이룰 수 있는 한 해가 되기를 바라며, 스스로를 성찰하는 시간을 가져보자”며 직원들에게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 | 신년 월례회의에서 평가정보원장 및 각 부서장이 모여 시무식 기념 케익을 자르고 있다. (왼쪽부터 이찬원 교육정보부장, 신세균 교육과정평가지원부장, 배무룡 평가정보원장, 임광섭 교육정책연구소장, 조범상 총무부장, 이대주 전산운영부장)
|
|
한편, 지난 2일 오전에 진행된 신년 월례 회의는 전입자 소개 및 생월자 축하 행사를 가졌으며, 시무식 케익을 커팅하며 한 해의 기회와 도전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음을 알렸다. 평가정보원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행사를 통해 직원⸱계통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을 이룰 수 있었고, ‘배움과 성장을 주도하는 미래교육’의 비전을 되새기는 자리를 가질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
한성진 기자 handumok@hanmail.net 한성진 기자 입니다.
|
2025.09.14(일) 23:51
교육타임즈 지면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