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갑진년 시무식/제공=공주소방서

[공주/CTN]이은춘 기자 = 공주소방서(서장 류일희)는 지난 2일 대회의실에서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이해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고 힘찬 도약을 다짐하기 위한 시무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류일희 서장과 김연자 의용소방대연합여성회장, 김동하 화재예방홍보위원회 위원장 등 직원 및 내빈 5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국민의례, 서장 신년사, 내빈 덕담, 기념촬영, 신년하례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새해를 맞아 소방공무원의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음주운전 등의 비위행위 근절을 다짐하기 위한 실천 결의문 낭독을 실시했다.

류일희 서장은 “지난해 화재를 비롯한 각종 재난 현장에서 시민의 안전 방패가 되어준 직원과 의용소방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갑진년에도 기본에 충실하고 맡은 바 임무를 다하여 시민에게 신뢰받는 소방 조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이은춘 기자 yflee58@hanmail.net 공주취재본부 CTN 네이버 블로그 CTN 방송 CTN 페이스북 CTN 트위터 이은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